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코카-콜라 제로 LoL Champions Korea Summer/10주차 (문단 편집) == 74경기 아프리카 1 : '''2 진에어''' == ||<-8><:><#F52287> '''{{{#white 정규시즌 74경기 (2016. 07. 26)}}}''' || ||<#FFFFFF><-3><:> 아프리카 프릭스 ||<|2><:> 1 ||<|2><:> '''2''' ||<#FFFFFF><-3><:> 진에어 그린윙스 || ||<:> ○ ||<:> × ||<:> × ||<:> × ||<:> ○ ||<:> ○ || ||<-3><#ffffff><:> 8승 7패 ||<-2><:><#F52287> '''{{{#white 결과}}}''' ||<-3><#ffffff><:> '''6승 9패''' || ||<#F52287><-3><:> '''{{{#white 정규시즌 74경기 MVP}}}''' || ||<:> 1세트 ||<:> 2세트 ||<:> 3세트 || ||<:> [[노회종]][br](SnowFlower) ||<:> [[이성혁]][br](Kuzan) ||<:> [[여창동]][br](TrAce) || [youtube(ddzg8nnA-1U)] 두 팀의 싸움 모습은 '''매우 다르다.''' 아프리카는 매우 저돌적이고 거친 싸움을 좋아하는 팀이고, 진에어는 일단은 후반지향적이긴 하나 내줄거 다 내주다 결국 패배하는 팀으로 인식이 잡혔다. 자세히 분석해 보면 아프리카의 적극적인 플레잉이 하드쓰로잉으로 작용해 역전을 허용한 경우도 있지만 전투로 상대를 찍어누름으로써 승기를 잡는 경우가 더 많았고, 진에어는 이런 전투에 매우 치명적으로 약한 모습이 있다. 아프리카의 경우,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SKT를 때려잡는 데 성공, MVP와의 승수 격차를 2승으로 벌리며 포스트시즌 막차 자리를 보다 단단히 굳히는 데 성공했다. 특히 원딜의 하드캐리가 어려워진 시즌 6 서머 메타에서 2연 코그모로 여건에 따라 상윤의 원딜 하드캐리 전략도 실현시킬 수 있다는 것까지 보여주며 상승세를 제대로 탔다. 미키의 격렬한 공격성도 건재하고, 익수-리라-눈꽃도 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주고 있는 중. 팀의 하이리스크 성향이 역효과를 내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게임에 임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을 듯하다. 진에어의 경우, 롱주에게 2:1 패배를 당하면서 무려 '''8연패''', 결국 ESC와 같은 5승9패까지 떨어졌다. 체이의 뛰어난 서포팅과 트레이드 마크인 날카로운 이니시는 여전하지만 다른 팀원들이 호응을 아예 못하며 무너져가고 있고, 라이너들은 연패로 인해 [[탈주|빡종]]을 하며 멘탈마저 무너져가고 있다는걸 증명하고 있다. 특히 트레이스와 윙드의 폼이 무너졌고 미드는 두 라이너 모두 상황판단이 떨어진 듯한 모습이 나오는데다 파일럿은 무개성 무캐리. 원딜이라는 팬덤에서의 위치를 보여주며 큰 변수로도 작용 못하는 등, 진에어는 그야말로 [[총체적 난국]]이다. 여담으로, 아프리카가 아나키로 출전하던 시절부터 이 경기 직전까지의 상대전적을 보면 각 시즌마다 1라운드는 진에어 승리/2라운드는 (아나키)아프리카 승리라는 묘한 징크스가 있었다. 진에어의 늪롤이 리그 초반에는 힘을 쓰다가 시간이 지나고 리그가 진행될수록 몰락한다는 좋은 지표이기도 한데, 이 역시 아프리카에게 웃어 주는 요소. ~~칼로 물을 베면 처음에는 잘 안 돼요. 하지만 두 번째에는 베어집니다~~ 아프리카가 승리하면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경쟁은 거의 정리가 되는 대신, 진에어의 승강전행 여부와 MVP, 에버, 롱주 중 어느 팀이 6위를 차지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해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